안녕하세요, 아버지가 뜻밖에 뇌경색을 진단받아 스텐트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하루 지내다가 집중치료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.
집중치료실에서 만난 아버지는 집중치료실로 옮기자마자 펜을 찾아 종이 뒤에 기억해둔 고마운 이름 세 글자 '고윤서' 이름을 적으셨습니다.
간호사님이 중환자실에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어 이름을 잊어버리실까 노심초사하시며 계속 기억하셨던 것 같습니다.
신경과 중환자실에서 만난 고윤서 간호사님께서 저희 아버지를 비롯하여 다른 분들께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부르면 상냥하게 "예" 대답하시면서 이것저것 요청하시는 것들을 다 해주시고 그 외 필요한 것들을 먼저 준비해 주셨다고 합니다.
처음부터 끝까지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그 외 성함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중환자실에 있는 다른 간호사님들께서도 모두 친절하게 해 주셨다고 합니다.
아버지가 집중치료실로 오셔서 계속해서 고맙다고 저에게 말씀하셔서 아주 조급한 마음으로 아직 퇴원도 안 했는데 아버지와 함께 칭찬 글을 올립니다.
저희 아버지가 추천해 준 하모니카 영상 보시고 힐링하시기 바랍니다.
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.
칭찬받은 직원
고윤서칭찬받은 직원
칭찬받은 직원
장소 (부서/병동) |
신경과 중환자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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